2004-04-21 13:46

싸이버로지텍, ‘캐나다 세관 24시간 룰’ 적용 시스템 개발

해운물류 IT 전문기업인 싸이버로지텍(www.cyberlogitec.com, 대표 김종태)은 고객사인 한진해운과 세나토라인의 ‘캐나다 세관 24시간 룰’ 적용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미국 세관이 9.11 테러 발생이후 해상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2월부터 수출화물에 대한 ‘선적 24시간 전 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세관당국도 이와 같은 제도를 4월 19일부터 모든 해상화물에 대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캐나다행 모든 수출 화물에 대해 출항지 선적 24시간 전에 관련 데이터를 캐나다 세관에 전송해야 한다.

싸이버로지텍은 세관 요구사항 부응을 통한 해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진해운과 세나토라인의 ‘캐나다 세관 24시간 룰’ 적용 시스템을 개발하여 4월 19일부로 시행에 들어갔다. 동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House B/L 신고, 적하목록 신고(Manifest 신고), 수정사항 신고(Amendment 신고), 선박 도착 보고서(Vessel Arrival Report), 세관 신고 결과 확인 기능 등이다.

싸이버로지텍은 이미 작년에 KTNET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미세관 AMS(Automated Manifest System ; 미관세청의 자동 적하목록 전송시스템)에 대한 국내 Freight Forwarder의 House B/L 대행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밖에 한국, 독일, 일본, 네덜란드, 영국 등에서 선사가 세관에 직접 신고를 할 수 있는 대 세관 신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싸이버로지텍은 세관에 선사가 직접 신고하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B/L 데이터를 각국의 대리점에 전송하여 해당 국가 세관에 신고하는 서비스를 40여개국에 제공함으로써, 강화된 세관신고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하여 고객사가 보다 빠르게 세관 신고 절차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로써 싸이버로지텍은 미세관 및 캐나다 세관 등 주요국의 세관에 대한 ‘24시간 룰’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해상화물의 대 세관 신고 서비스 분야에 있어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한편, 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컨설팅에서부터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해운물류 정보시스템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90여명의 전문인력을 갖춘 해운물류 IT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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