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3 11:18
(울산=연합뉴스) 현대중공업은 3일 독자개발 모델인 선박용 '힘센(HIMSEN)엔진' 2대를 교육기자재용으로 한국해양대에 기증했다.
이 엔진은 현대중공업이 10여년간 4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2000년 8월개발한 1천88-3천670마력급 발전용 중형엔진 'H21/32'와 'H25/33' 모델이다.
이 힘센엔진은 2001년 산업자원부로부터 '우수품질' 및 '신기술'에, 2002년에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각각 선정된 상품으로 현재 연간 200여대가 생산되고 있다.
민계식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오전 호텔현대울산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이 필수"라며 "힘센엔진을 교육용으로 활용해 뛰어난 인재를 양성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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