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1-28 10:04

[ 경기불황속에도 국내항 하역취급량 증가세 ]

지난 3/4분기 전년동기대비 10.6% 늘어

경기불황속에서도 국내 항만에서 취급되는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
하고 있다. 한국항만운송협회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중 국내항만에서 취급
된 하역물량은 전년동기보다 10.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항만에서 취급되는 하역물량이 올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불
황속에서도 지난 3/4분기중 국내항만에서 하역된 물동량은 모두 1억1백58만
2천톤으로 전년동기보다 10.6%가 증가했다. 동기간중 하역수입은 1천8백48
억6천만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12.8%가 늘어났다.
항만별 취급실적을 보면 부산항의 경우 4천1백42만7천톤을 기록해 13.1%가
증가했고 인천항은 1천7백91만6천톤으로 14%가 증가했다.
울산항은 4백69만톤으로 14.1%가 늘어났으며 마산항은 3백80만2천톤으로 9.
8%가 늘어났다. 군산항의 경우는 4백60만5천톤을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29.5
%가 증가해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반면 동해항은 3백34만8천톤으로 오히려 전년보다 6.7%가 줄었다.
한편 품목별 취급실적을 보면 무연탄이 1백66만6천톤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48.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원료도 1백22만9천톤으로 57%가 증가했으며 펄프는 87만3천을 기록해
53.2%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자동차의 경우도 2백85만5천톤으로 39.5%의 신장세를 보였다.
가장 많은 하역물량은 컨테이너화물로 4천1백62만5천톤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감소한 품목들도 많아 비료의 경우 58만5천톤을 기록해 22.4%가 감소
했으며 합판은 22만톤을 나타내 40.5%의 큰 감소를 나타냈다. 수산물의 경
우도 25만5천톤을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23.7%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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