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6 13:30
국립해양조사원은 금년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다중법 음향측심기 등 첨단장비를 투입해 연안해역에 대한 해저특성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조사는 연안해역의 해저지형, 해저시설물, 해저위험물, 지층탐사 드으이 특성정보를 정확히 조사해 연안해역 해저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동 해역의 이용, 개발, 보전을 주목적으로 하는 최초의 대단위 사업이다.
금년에는 대/소형 선박의 입출항이 빈번한 인천 영종도 남부해역을 조사하기 위해 2월 6일부터 현지의 기상, 주변 작업여건 등 사전 현지조사에 착수한다. 여기에서 얻어진 현지조사자료는 연안해역의 정밀조사의 계획수립 및 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서 얻어진 성과자료는 연안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체제 구축, 연안환경 보전, 항해시 불안요소 배제 등 해상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3차원 해양공간정보자료로 이용될 뿐만아니라 국가지리정보 체계의 일환인 해양기본지리정보 구축에도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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