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06 10:57
에버그린이 동 아시아 역내 지역을 커버하는 한편, 동아시아와 중동을 연결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난 9월 1일부로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 결정은 자회사인 유니글로리가 에버그린 인터내셔날 Storage and Transport(EIST)와 합병되면서 정기선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최근의 발표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초기에는 새로운 에버그린 서비스가 현행 유니글로리에 의해 제공되던 서비스를 단지 이어서 하는 의미를 가질 뿐이지만, EMC의 왕 회장은 향후 동 항로내에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연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에버그린의 현재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간 보다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에버그린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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