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8 10:21
(광양=연합뉴스) 최은형 기자= 전남 광양항 3단계 1차 컨테이너 부두(터미널) 축조공사가 다음달 착공된다.
18일 컨테이너 부두공단 광양사업단에 따르면 대형 컨테이너 크레인 12기를 설치해 5만t급 컨테이너선 4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안벽 1천400m, 부지 105만㎡ 규모의 3단계 1차 컨부두를 사업비 6천95억원을 들여 다음 달 중순 착공, 2006년 말 완공키로 했다.
연간 120만 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이 부두가 완공되면 운영 중인 1단계 4개 선석(5만t급)과 2단계 8개 선석(5만t급 4개, 2만t급 4개)을 포함, 모두 16개 선석에서 연간 403만 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oh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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