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4 14:19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 산업은행은 오는 14일로 만기도래하는 현대상선[11200]의 1천억원 규모 공모사채 상환을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은행 고위 관계자는 "현대상선이 자동차운송선 매각 등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에 발행된 공모사채 1천억원을 대환발행 해 1년간 상환을 연장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상환연장으로 현대상선은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막바지에 이른 자동차운송선 매각이 완료되면 경영정상화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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