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06 17:30
국양해운이 올해부터 위험물 운송사업에 뛰어든다.
국양해운은 올 상반기부터 삼국간 위험물 무역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덴마크선사 SHIPCRAFT A/S 대리점을 유치하였다.
이번 대리점 유치는 국양해운의 독보적인 3국간 네트워크와 이를 총괄하게 될 박인수 부장의 위험물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인수 부장은 SHIPCRAFT A/S 의 owner’s representative로 임명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SHIPCRAFT A/S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위험물 전문 운송 선사로서, 위험물 1등급의 폭발물 (explosive)와 국방부 군수물자 (military)를 30 여 년간 전문적으로 취급해 왔다. 주로 유럽, 아라비안 만, 동서아프리카, 홍해, 인도 및 극동아시아, 미국 캐나다, 중남미 등지로 20여척의 위험물 전용선을 운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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