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31 10:19

통신원 리포트(미국)/김성문

미국의 10대 Best Supply Chains (I)

이번호와 다음호 미국통신원리포트는 전문잡지 Supply Chain Technology News에서 소개하고 있는 각 산업분야의 최고중의 최고 10개 회사를 요약하여 그들의 성공사례와 비결을 분석하여 본다.

분 야 기업명
항 공 보잉(Boeing Company)
자동차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Corp.)
닷 컴 아마존 닷 컴(Amazon.com Inc.)
음 식 맥도날드(mCdonald’s Corp)
전자/하이테크 시스코 시스템(Cisco Systerms Inc.)
화학/정유 엑슨 모빌(ExxonMobil Corp.)
컴퓨터 텔 컴퓨터(Dell Computer Corp.)
소비재 가공품 프록터 앤 갬블(Puocter & Gamble Company)
제 약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Co.)
소 매 월마트 스토어(Wal-Mart Stores Inc.)


포춘 (Fortune) 잡지가 각 산업분야의 최고 기업을 선정할 때는 오직 한가지 기준인 연간 매출액을 사용한다. 그러나 공급망 (supply chain) 이라 언급할 때는 전 기업적 차원의 모든 고객과 공급업자를 포함하기 때문에, 단순히 달러 수치를 합산하는 것은 물류 관점에서 볼때 적절하지 않다. 자금조달, 물류, 창고관리, 분배, 고객 서비스, 제조, 원자재 구입, 생산계획 및 예측, 판매, 마케팅 등 모든 분야를 평가하여 각 분야에서 최고중 최고를 선정하였다.

1. 항공 : 보잉 (Boeing Company)

공급업자 측면으로부터 e-비지니스를 도입하게 된것은 $520억불 규모의 보잉 회사 (www.boeing. com) 에게 충분히 도전적인 계획임에 틀림없었다. 전통적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보잉의 18개 시스템 중 어느것도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 않았고, 5개의 독립 구매부서에 8,000명의 구매직원을 두고서 모두 서로 다른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었다. 이러한 시스템하에서 웹에 기반을 두고 공급업자들을 연결시킨다는 것은 일주일 안에 보잉747기를 10개 조립하는 수준과 비견할만하다.
그러나 지난 2년간 보잉은 자재구입, 그리고 고객과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다. 초기단계로서 보잉은 주요 구매부서의 대표로 구성된 구매위원회를 형성하고 부서 조직간 자재를 구입할때 교류가 활발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결국 보잉내에 e-Buy라는 벤처부서를 발족시켜, 모든 부서를 통합한 중앙 구매를 목표로 삼게 되었다.
보잉이 항공 정보교환 시스템인 엑소스타 (Exostar) 와 관계를 맺게 된것이 e-Buy의 핵심이 되고 있다. 상당한 물량을 생산함으로써 항공업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XML 기준을 가능하게 만든 원동력으로 엑소스타는 여겨지고 있다고 e-Buy의 부서장인 폴 파스퀴어 (Paul Pasquier) 는 설명한다. 엑소스타는 또한 보잉의 넘쳐나는 종이 문서들이 지금까지 해 온 역할을 대신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는 설명한다. (예를 들자면, 비행기 한대를 제작하는데 공학 도면을 포함한 100,000장 이상의 문서가 필요하다.)
오늘날 보잉은 매달 수천건의 거래를 엑소스타를 통해 발송하고 있다.
고객의 측면에서 보면, 보잉은 2000년 5월에 My BoeingFleet.com을 설립해서 고객이 비행기에 대한 작동 정보와 관리등을 직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매일500명 이상의 고객이 거의 1,500건 이상 접속하고 있으며, 배달중인 주문 부품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페이지와 연결되어 있다. 이 페이지에서만 하루에 20,000건 이상의 거래가 처리되고 있다.
지금까지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보잉이 얻은 이득이란, 실제적인 달러로 계산된 금액의 절약이라기 보다는 수북히 쌓인 문서를 제거한 효율적인 공정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보잉은 구경제의 거대 제조업체 중 새로운 웹 기술을 받아들여 거의 모든 공급망 분야에 적용하여 성공을 거둔 좋은 본보기로 여겨지고 있다.
“저는 e-비지니스를,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변화를 가능하도록 도와준 번쩍하는 번개와 같은 강력한 무엇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구매업자로서 한동안 일 해왔고, 부품 번호를 적고 부품 카드를 보관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로부터 자유로와진 것은 분명 환영할 일입니다.”라고 보잉관계자는 전한다.
보잉은 XML의 변형인 XCBL을 이용하여 18개의 기존 시스템으로부터 입력된 정보를 공통 언어로 변형하여, 회사내 모든 구매에 관계된 일이 엑소스타를 통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보잉은 엑소스타와 완벽한 결합을 가능하게 하는 30개월 통합 프로젝트를 절반정도 마쳤고, 2003년 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보잉은 지금까지 엑소스타를 통한 원자재의 직접구매를 몇가지 시험하였고, 내년에 상당한 양의 직접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잉은 기대하고 있다.

2. 자동차 : 제너럴 모터스 (General Motors Corp.)

제너럴 모터스 (www.gm.com) 는 전세계적 규모로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왔으며, 공급업자들에게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교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제너럴 모터스는 물류경영에 관해 벡터 에스씨엠 (Vector SCM) 에 의뢰하고 있다. 벡터 에스씨엠은 콘웨이 (Con-Way) 운송 서비스 회사, 에머리 월드와이드 (Emery Worldwide), 멘로 로지스틱스 (Menlo Logistics) 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 공급망 서비스업체인 CNF Inc.와 공동 벤처기업이다.
작년에 설립된 벡터 에스씨엠은 결국 제너럴 모터스의 물류 서비스 공급업체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제너럴 모터스의 물류 서비스와 경영 시스템으로부터 벡터 에스씨엠으로의 이동은 앞으로 다가올 3년에 걸쳐 일어날 것이며, 원자재의 구입, 차량 배차, 고급 운송, 수출 / 수입 등의 일을 맡게 될 것이다. 당면 목표는 배달을 더 빠르고 확실하게 함으로써 자동차 딜러에게 이송중인 차량 재고를 줄이는 것이다.
현재 제너럴 모터스는 수많은 제3서비스 공급업자를 이용하고 있으며, 각각은 다른 시스템과 정보를 공유할 수 없는 인포테크 (InfoTech)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일단 서비스 공급업자들과 벡터 에스씨엠과 사이에 벡터 비젼 (Vector Vision)이라 불리는 링크가 형성되면, 원자재 공급망을 최적화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운송 속도를 증가할 수 있게 된다.
제너럴 모터스는 매일 12,000개의 서로 다른 장소로부터 1억8천만 파운드의 원자재를 이송한다. 그리고, 매년 8백만대 이상의 제조된 차량을 운반한다. 이것은 엄청난 양의 운송을 필요하게 하며, 수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옵션을 갖춘 2002년형 뷰익 (Buick) 의 랑데뷰 (Rendevous) 배달을 오래도록 기다리게 만든다. 따라서, 벡터 에스씨엠의 목표는 고객에게 정확하고 확실한 차량 배달을 통해, 주문 후 배달까지 걸리는 주기를 현재의 60일에서 15내지 20일로 줄이는 것이다.
벡터 에스씨엠의 궁극적인 목표는, 제너럴 모터스가 주문을 받은 후 바로 생산에 들어가 며칠 후 고객에게 배달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지금까지 자동차 제조업자들을 곤란하게 만들어 왔지만, 누가 선두가 되든 미래의 치열한 자동차 시장에서 상당한 위치를 선점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3. 닷 컴 : 아마존 닷 컴 (Amazon.com Inc.)

전자상거래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 닷 컴은 각 지역마다 위치한 집배송센터로부터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배달하며 그 명성을 쌓아왔다. 이 회사의 배달 성능은 주로 정확한 예측에 의해 올라가곤 했는데, 아마존 닷 컴은 지역별로 수요를 예측할 뿐 아니라 개별 품목에 대해서도 철저한 예측을 해왔다.
아마존은 어떠한 정보를 공급업자들과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 상당히 조심스럽다. 비록 흐름이 조금씩 바뀌곤 있지만 현재 공유하고 있는 정보는 거의 없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는 공동 협동의 예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라고 아마존의 공급망 부서 부사장인 제임스 밀러 (James Miller) 는 말한다. “우리는 공급업자들의 예측을 향상시켜 결국 우리 회사의 예측을 정확하게 만들기 위해 총 수요량만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회사내로 들어오는 운송의 품질, 정확한 배달율, 수요를 만족시키는 능력, 주문 품질 등을 가지고 공급업자를 평가하고 있다. 아마존은 현재 이러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솔루션을 가지고 소프트웨어 공급업자들을 평가하고 있다.
모든 집배송센터에 인터넷을 공급하기로 최근 발표한 아마존은 다양한 운송 모델을 점검하고 있다. 부사장 제임스 밀러는 최종 모델이 실현되기 위해 몇몇 추가적인 협동업체들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현재 운송 네트워크에 새로운 변화는 거의 없다.
아마존은 국내 제품 배달을 위해UPS Inc.과 미국 우체국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국제 배달을 위해 몇몇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아마존 회사내로 물품의 이송은 아마존과 물품 공급업체 연합의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회사내로 물자를 조달할때 아마존은 메뉴지스틱스 (Manugistics Group Inc.) 로부터 운송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고, 외부와 내부로 운송시 회사 독점의 특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있다. 제임스 밀러에 의하면, 아마존의 거대한 운송 정보 데이타베이스가 머지않아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정보의 양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운송업체들이 우리의 성능 기준치에 도달하도록 돕기 위해, 우리는 이 데이타베이스를 사용할 것입니다.”라고 제임스 밀러는 말한다. 현재로서는 불가능하지만, 그가 바라는 것은 어느 특정일에 특정 품목이 주문되고 배달될 가능성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인 것이다.

4. 음식 : 맥도날드 (McDonald’s Corp.)

맥도날드(www.McDonalds.com)는 미국내 어느 기업보다도 많은 직원을 매년 채용하고 있으며 현재 직원수가 백만명이 넘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장난감 회사이기도 하고, 최고의 부동산업자이기도 하다. 미국내에서 돼지고기와 감자를 가장 많이 구입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며, 닭고기에 있어서는 2등이다. 그러나 맥도날드를 세계적으로 최고 브랜드로 만들고 있는 것은 바로 쇠고기이다. 맥도날드는 매일 20억 파운드의 고기를 전세계 121개국 29,000개의 레스토랑으로 운반하고 있다. 이 양은 전세계 쇠고기 소비의 26%를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주기적으로 바꿔가는 경품 잔치, 신상품 소개, 다른 업체들과의 협력 등을 통해 맥도날드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맥도날드의 공급망 기술 부서의 전 이사였고, 현재 크로우 치제크 (Crowe Chizek)의 공급망 관리 사장인 필 프란즈 (Phil Franz)에 의하면, 거인 햄버거 기업의 음식물 보급 전략은 물류 통합 전문가, 집배송센터, 레스토랑 모두가 공급업자와 밀접하게 협동하며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나온다.
맥도날드의 공급망 전략의 핵심은 개별 레스토랑을 포함한 모든 재고 저장 장소로부터 재고량을 줄이는 것이다. 마케팅 부서에 최신 예측 프로그램을 공급함으로써, 각각 맥도날드 레스토랑내의 지배인이 마케팅에 신경쓰는 일이 적어졌고, 모든 가게에 보편적인 절차가 반복되게 되었다.
맥도날드는 카길 (Cargill Inc.), 타이슨 (Tyson Foods Inc.) 외 10여개 주요 식품 공급업체와 함께, 전자 음식 서비스 네트워크 (electronic Foodservice Network) 의 창립 멤버이다. “음식 서비스 산업은 공급망의 비효율 때문에 140억불이 낭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맥도날드의 전자상거래 자회사인 이맥디지털 (eMac Digital) 의 부사장인 웨인 울프 (Wayne Wolf) 는 말한다. 전자 음식 서비스 네트워크는 협동적으로 실시간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지출을 줄여나가고 있다.
맥도날드는 SCA 테크놀로지사의 공급망 솔루션을2000년 3월부터 사용해왔다. 이 작업은 선반위에 놓아두는 음식의 짧은 유통기한과 계절마다 바뀌는 장난감과 경품을 고려할때 상당히 도전적이다. 예를 들면, 작년에 맥도날드는 가장 성공적이었던 한 경품잔치 기간 28일동안 2억 5천만개의 장난감 인형을 운송했다.
맥도날드의 보급망은 최근 보스톤 마켓 (Boston Market) 과 같은 몇몇 레스토랑 체인을 인수하며 더욱 복잡해졌다. SCA와 함께 맥도날드는 최적 비용 모델을 세웠는데, 이 모델을 이용해 집배송센터를 올바른 곳에 세우고 운송량과 운송주기를 최적화한다. 보급 시스템에 있어 이러한 재조정을 통해 맥도날드는 6-8%의 운송비를 절감할수 있었다.

5. 전자 / 하이테크 : 시스코 시스템 (Cisco Systems Inc.)

시스코 시스템(www.cisco.com)은 작년 좋은 소식과 좋지 못한 소식을 가지고 뉴스에 등장했다. 그러나 이것은 많은 여러 기업에 있어 사실이다. 인터넷 회선 장비 공급업체인 이 회사는 초과 재고량 때문에 22억불을 지불해야만 했다. 반면에 효과적인 경영방식과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통해 15억불을 절약할 수 있었다.
시스코는 매뉴팩쳐링 커넥션 온라인 (Manufac-turing Connection Online)을 이용하여 회사의 제조 운영 방식을 바꾸었는데, 이것으로 인해 직원들과 공급업자들이 직접 재고를 관리하고, 자원을 조달하며 인터넷을 사용하여 물류 업무를 보고 있다. 시스코의 이-허브 (eHub) 시스템은 시스코 기업과 계약된 제조업자, 운송업자, 공급업자를 자동화된 주문을 통해 연결하고 있으며 기계와 기계간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간단하게 말해서 시스코는 전 기업적 차원에서 공급망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1990년 중반이후 재고량 수준을 45%나 줄였으며, 주문후 시장으로 물건이 나오는 시간을 12주나 단축시켰다. 시스코의 가상 제조 (virtual manufacturing) 프로그램으로 연간 운영비를 2억불 가량 절약하게 되었다. 게다가, 공급업자들에게 일종의 공급망 관리 시작 도구와 같은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그들이 시스코의 웹사이트에 즉시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비록 시스코가 자사의 제품을 온라인상에서 판매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 상당량의 판매는 전통적인 기존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다. 2001년 3월, 시스코는 시험비행식으로 판매 포탈 프로그램을 테스트했다. 판매 포탈은 모든 데이타를 통합하고 동시에 어느 위치에서나 볼수 있게 함으로써 반복되는 수작업을 없애게 되었다. 예약 주문의 조회, 운송 시간의 관리, 스케쥴 등의 수작업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좀더 많은 시간을 고객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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