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8 15:51
동영해운이 최근 일본/중국을 직접 연결하는 삼국간 서비스에 들어갔다.
동영해운은 일본과 중국의 상하이와 일본과 중국의 닝보를 잇는 루트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매주 주정요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남성해운의 일본-중국간의 서비스의 스페이스를 사용하여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운항일정은 일본과 상하이간 서비스는 상하이(수), 부산(토), 토마코마이(월, 화), 하치노헤(수), 센다이(목), 오나하마(목), 히타치나가(금), 부산(일), 울산(월), 상하이 순이며 일본과 닝보간 서비스는 닝보(금, 토), 부산(월, 화), 니이가타(목), 하치노헤(금), 센다이(토), 오나하마(토), 히타치나카(일), 부산(화, 수), 광양(목), 닝보 순이다.
이번 서비스로 동영해운 일본 서비스는 코베-오사카/부산-울산, 토쿄-나고야/부산-울산에서 두 개가 더 늘어 네 가지 루트로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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