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09 17:28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 대만 재정부는 올해 수출은 17.1%나 감소했던 전년대비 4% 늘어난 수준이 될 것이라고 8일 전망했다.
대만 재정부는 수입의 경우도 올해 4%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결국 올해 무역흑자는 156억6천만달러였던 지난해보다 더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해 무역흑자 규모는 185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87년 이래 최고치였다.
대만 재정부는 또 미국 경제는 올해안에 세계 경제의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만 경제는 미국 경제와 3-5개월의 시차를 두고 그 회복세를 뒤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월별 수출동향을 보면 2월에는 전년대비 다소 줄어들겠지만 5월과 6월에는 늘어날 것이라고 대만 재정부는 내다봤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