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4-18 09:39

[ 판알피나 월드 트랜스포트 - Gerard Fisher 사장 ]

“세계 65개국에 263개의 지사를 가지고 있는 스위스 해운·항공회사 판알
피나 월드 트랜스포트는 과거에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힘든 지
역에 사업을 확장시켜 왔으나 이제는 지난 수년간 성공적인 수치를 기록한
한국 시장의 개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판알피나의 사장 Gerard Fisher氏는 지난 4월12일 방한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와같이 방문목적을 밝혔다.
지난 95년부터 아시아에 지사를 확장시켜 온 판알피나 그룹은 현재 중국에
17개의 지사가 있고, 이어 캄보디아와 말레이사아, 베트남 등에도 진출했고
극동지역으로는 카타르, 바레인, 이집트 등에 있다고 한다.
또 95년 말부터 뉴질랜드, 우루과이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소련의 바
쿠/아젤바잔 등에 사무실을 개설했는데, 특히 바쿠/아젤바잔지역은 제한된
기반시설로 ‘힘든지역’에 속한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석유가 좋은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덥고 건조한 오지에
있습니다. 판알피나의 개성 내지 세계 대형 포더에 비한 장점이라면 근접한
인기지역보다 멀고 소외된 지역의 오일과 에너지분야의 가능성을 인지하고
투자, 개발에 주력한다는 점입니다.”
라틴아메리카지역의 오일 에너지분야에도 투자하고 있는 판알피나는 최근 P
etroleos De Venezuela로부터 항공화물 분야에도 참여를 인정받았다. 또 차
터부문에서 스톡홀롬에서 룩셈부르크를 경유해 미국의 헌츠빌/알라바마까지
주간 정요일 비행으로 항공화물분야의 차터를 확장했다.
“판알피나 한국지사는 1978년에 설립돼 자본금 5억달러, 90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 판알피나는 국제 화물 운송의 전분야를 이
용하고 있습니다. 수출입 모두에서 해운·항공을 이용하고 있죠.”판알피나
한국지사 대표 E. J. Dieterle氏는 이와같이 한국지사의 운영실태를 설명
하며 지난 3월 한국으로부터 한국내 외국 포더로서 항공화물 수출 허가를
얻어낸 것에 대해 한국 당국에 감사와 기쁨을 표했다.
“한국에서의 사업확장은 한국에서의 사업환경과 경제에 대한 판알피나의
견고한 신뢰를 입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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