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21 09:50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 대우조선이 처으으로 해외로드쇼를 마련, 지난 8월 워크아웃 졸업후 `회사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우조선은 19일부터 26일까지 일본(도쿄), 홍콩, 싱가포르, 영국(런던) 등 4개지역을 돌며 외국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JP모건을 주간 증권사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우조선이 지난해 12월 대우중공업에서 분리된 이후 첫 해외로드쇼로 남상태 전무, 기원강 상무 등 재무.영업담당임원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우조선은 이번 설명회에서 일본 캐피털그룹 등 30여개 기관 투자가들을 개별적으로 방문, 올해 영업 및 수주실적, 향후 사업계획 등 워크아웃 이후 달라진 회사현황을 해외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워크아웃을 자력으로 졸업한 대우조선의 중장기 비전을 해외에 알리고 신인도를 높여 해외 유수 펀드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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