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8 16:52

대 아프가니스탄 교역 매우 미미해

최근 미국의 테러사태 보복움직임과 관련해 우리 업계의 진출, 해외 마켓팅 파견계획 등 한국과 아프칸 및 중동과의 관계 현황과 최근 중동국가의 움직임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중동지역과의 우리 교역량은 2000년 기준으로 1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00년 한해동안 수출이 76억달러, 수입은 258억달러, 무역적자는 182억달러다. 우리 총수출의 4.4%, 수입의 16.1%를 차지했다. 2000년 7월까지 수출은 42억달러, 수입은 148억달러, 무역적자는 107억달러를 나타내, 우리 총수출의 4.6%, 수입의 17.7%를 차지했다.
원유 등 에너지공급에서 차지하는 중동지역 비중은 절대적이다. 금년 1~7월중 중동에서의 원유수입 물량은 전체 물량중 79.4%를 차지했으며 금액기준으로도 80% 수준이다. 기타 아시아가 13.8%, 유럽·미주가 6.8%순이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중동이 우리의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납사 71%, LNG 56%, 액화가스 86%이다.
특히 LNG의 경우 금년 9월~12월중 중동으로부터 수입해야 할 물량은 전체 물량중 58%를 차지했다.
아프카니스탄이 우리 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2000년 현재 수출 8천4백만달러, 수입은 7만5천만달러, 무역흑자는 8천4백만달러다.
우리 총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002%에 불과하다.
한편 중동지역에는 삼성 등 6대 종합상사에서 35명이 파견 근무중이며 대우, 현대, 삼성, LG, SK, 쌍용, 효성순이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종합상사 직원 파견이 전무한 상태다.
중동지역에는 이란, 사우디 등 10개국에서 15개의 플랜트 및 건설업체가 공사를 진행중이다. 이중 플랜트 건설은 6개 업체에서 413여명이 파견중이다. 아프카니스탄에는 건설업체 뿐아니라 직접투자도 전무하다.
중동지역 건설은 플랜트 등의 프로젝트 수주는 27년동안(73~2000) 2163건 974억달러에 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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