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24 17:25
(주)동우국제(대표이사 조철호)는 지난 8월 18일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동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故 조판제 회장에 대한 묵념에 이어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서 조철호 사장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인께서 우리나라 해운산업에 끼친 업적과 창업정신을 기리며 "지금까지 이뤄 놓은 우리회사의 저력을 바탕으로 곧 다가올 청년기를 앞두고 이에 걸맞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물류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동우가족 계열사 임직원과 일본 K-Line의 주재원인 후다가와이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창립기념일을 맞아 10년이상 장기 근속한 직원들에 대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10년이상 장기 근속자는 해운정기선팀 박종우 차장, 물류사업부 보세창고팀 최인식 차장, 물류사업부 육상운송팀 김성우 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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