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21 09:32
[ 趙秀鎬한진해운사장, TSA회의참석차 출국 ]
북미항로 안전화협정(TSA)의장인 한진해운 趙秀鎬사장이 3월 21일 부터 22
일까지 싱가포르 샹그라호텔에서 개최된 북미항로안정화협정 연례회의를 주
재하기위해 20일 출국했다. 북미항로안정화협정은 지난 89년 태평양항로 안
정화를 위해 결정된 선사간의 협의체로서 한진해운을 비롯하여 미국의 APL,
SEALAND, 일본의 NYK, K-LINE 등 이 항로에 취항하는 14개선사가 참여하고
있는데 조수호 한진해운사장은 지난해 대만 에버그린의 許昭義회장에 이어
2년임기의 제4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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