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24 16:59
싱가포르의 NOL과 P&O네들로이드사와의 합병추진 소문이 해운업계에 널리 퍼지고 있어 주목된다. KMI 강종희 해운물류연구실장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의 NOL(Neptune Orient Lines)사가 P&O Nedlloyd사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해운업계에 널리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문에 대해 P&O Nedlloyd사의 양대 주주인 영국의 P&O 그룹과 네덜란드의 Royal Nedlloyd사는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NOL사의 P&O Nedlloyd사 합병 소문은 상당히 오래된 것이며 지난주에도 양사 고위층이 홍콩에서 회합을 가진 것으로 밝혔다.
NOL사의 Flemning Jacobs 사장은 최근 소문의 진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애매한 답변으로 일관함으로써 오히려 소문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Jacobs 사장은 NOL사가 장차 정기선 해운부문보다 물류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P&O사도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P&O Ports Division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큰 관심을 표명했다.
최근 NOL사의 주식이 최근 16개월만에 최저치인 2.5%가 하락하였는데 이는 하한기에 따른 운임률 하락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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