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10 16:09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안가 쓰레기 투기행위를 근절하고,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해양오염사진 전시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1차 전시회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서울 충정로 해양수산부 1층 현관 및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바닷속 폐어망, 포탄, 침몰어선 등의 수거장면을 담은 사진 20여점이다.
제2차 사진전은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1개월간 전국의 주요 항만 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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