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2 10:35

東/南/亞/航/路 - 인니, 태국 ‘최저운임제’ 실시

지난 6월 1일부터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동남아 시장의 운임 하락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일치를 본 6개 국적선사가 인도네시아, 태국항로에 대해 최저 운임제 시행에 들어갔다. TEU당 450달러, FEU당 650달러의 가이드 라인을 지정한 것.
최저운임제 실시는 대형 하주들에 비해 중소 하주들의 호응도가 그래도 높은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면 다른 시장으로 확대하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선사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다른 항구에 대해서는 최저운임제 실시 계획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대략적인 항로 상황은 전년 말에 비해 물량 자체의 움직임은 그다지 크지 않은 가운데 계속적인 운임의 하락만이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진, 페이퍼의 투 톱 체제에서 레이진의 위세가 많이 위축된 가운데 페이퍼, 중고 자동차와 전자 제품이 그래도 시장의 대세를 이끌어 가고 있다. 워낙 전반적인 세계 경제의 위축으로 동남아 시장 전체도 많이 어려운 상황이며 홍콩의 쉐어가 여전히 막강하긴 하나, 작년도에 비해 홍콩에서 남중국으로 들어가는 물량도 줄어 들었다. 운임은 대략 작년 말에 비해 10%가량 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인도지역 운행선사 협의체인 SARA는 지난 5월 1일부로 기본운임 인상을 단행, TEU당 50달러, FEU당 100달러 인상을 시행키로 했다. SARA 회원사는 APL, MOL, NYK, P&O Nedlloyd, USAC 등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