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31 09:28
대한통운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들을 위해 무거운 짐을 공항이나 도착지까지 배송하는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3월 인천공항 개항때 세계최대의 택배업체인 미국 UPS사와 연계해 국제택배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최근 공항을 중심으로 한 국내 택배수요가 급증, 이같은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이용은 공항에 마련된 데스크나 전화(☎) 국번없이 1588-1255을 이용하면 된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