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 CMA CGM은 북유럽과 카리브해를 연결하는 ‘NEFWI(PCRF XL)’ 서비스를 내년 1월 개편한다고 밝혔다.
선사 측은 “투입 선박을 6척에서 7척으로 늘려 리퍼(냉동·냉장)화물 대응력을 높이고, 로테르담과 오는 11월 개항하는 푸에르토안티오키아를 기항지에 추가하면서 서비스 향상을 꾀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기항 로테이션은 됭케르크-런던-로테르담-안트베르펜(앤트워프)-르아브르-포르드프랑스-푸앵트아피트르-킹스턴-푸에르토안티오키아-푸에르토모인-카르타헤나-산타마르타-포르드프랑스-푸앵트아피트르-됭케르크 순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