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10:18

창간 54주년 단체장 축사/ 해양환경공단 강용석 이사장

더 나은 해양의 미래 열어주길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1971년 창간한 이래 해운·항만·물류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국내외 해양 산업계에 신뢰받는 정보와 통찰을 제공해 왔습니다. 귀사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날 해양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해수면 상승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해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을 경우 2100년 한반도 바다의 온도는 2015~24년 대비 4.28도 상승하고 해수면은 56㎝ 높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해양 생태계와 연안 지역, 더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 해양환경공단은 이러한 변화와 위기에 대비, 대응하기 위해 해양보호구역 관리, 오염 퇴적물 정화, 해양오염 방제, 해양공간계획 평가 등 종합적인 해양환경 개선,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환경교육과 국제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 해운·항만·물류업계와 함께 더 나은 해양의 미래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길에 코리아쉬핑가제트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4주년을 축하드리며,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끊임없는 도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6/19 07/13 PIL Korea
    Gfs Giselle 06/20 07/11 T.S. Line Ltd
    Slk Feeder 2 06/22 07/18 SEA LEAD SHIPPING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6/19 07/14 PIL Korea
    Gfs Giselle 06/20 07/19 T.S. Line Ltd
    Gfs Giselle 06/23 07/21 FARMKO GLS
  • INCHEO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6/21 07/17 PIL Korea
    Pegasus Unix 06/21 07/26 FARMKO GLS
    Pancon Glory 06/25 08/03 FARMKO GL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6/19 07/13 PIL Korea
    Gfs Giselle 06/20 07/11 T.S. Line Ltd
    Slk Feeder 2 06/22 07/18 SEA LEAD SHIPPING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6/19 07/25 PIL Korea
    Hmm Nuri 06/20 08/02 Always Blue Sea & Air
    X-press Bardsey 06/22 07/24 KWANHAE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