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15:56

팬스타라인, e스포츠기업과 크루즈관광 마케팅 협력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팬스타라인닷컴은 부산의 e스포츠기업 SBXG가 운영하는 BNK피어엑스와 후원 협약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팬스타라인닷컴은 BNK피어엑스의 선수단 및 팬을 대상으로 크루즈 승선권을 후원하고, BNK피어엑스는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한 팬스타크루즈 홍보를 지원한다.

양사가 온·오프라인 마케팅 콘텐츠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제휴에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팬스타라인닷컴은 국내 최초로 건조한 2만2000t급 럭셔리 크루즈페리 <팬스타미라클>호를 오는 4월13일 취항하고, 부산-오사카 세토내해크루즈와 부산원나잇크루즈, 다양한 테마크루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팬스타미라클>호는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발코니 객실, 야외수영장, 조깅트랙, 공연장을 겸한 대형 식당, 면세점, 사우나, 테라피룸, 키즈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부터 발로란트, FC온라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 이터널리턴 등 세계적 리그에서 활약 중인 BNK피어엑스는 팬들에게 팬스타크루즈와 연계한 부산 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팬들에게 승선권 지급 등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팬스타라인닷컴 김종태 대표는 “이번 협약이 e스포츠 팬과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고, 부산 해양관광의 한 축인 크루즈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XG 임정현 대표는 “팬스타크루즈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부산과 크루즈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Aquamarine 04/04 04/16 SM LINE
    Hmm Ruby 04/06 04/20 SM LINE
    Hmm Turquoise 04/13 04/27 SM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avios Utmost 03/27 04/17 T.S. Line Ltd
    Slk Feeder 1 03/29 04/17 SEA LEAD SHIPPING
    Slk Feeder 1 03/29 04/17 SEA LEAD SHIPPING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avios Utmost 03/27 04/17 T.S. Line Ltd
    Slk Feeder 1 03/29 04/17 SEA LEAD SHIPPING
    Slk Feeder 1 03/29 04/17 SEA LEAD SHIPPING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anghai Voyager 03/27 04/08 Sinokor
    Shanghai Voyager 03/28 04/10 KMTC
    X-press Cassiopeia 03/29 04/09 Sinokor
  • INCHEON TAO YU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Osaka 03/31 04/08 T.S. Line Ltd
    Wan Hai 358 04/04 04/09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58 04/04 04/0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