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7 10:11

SM그룹 우오현 회장, 한미동맹재단에 8년간 4억원 후원

2017년 재단 설립부터 매년 5천만원씩 기부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이 4억원을 기록했다. 한미동맹재단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주한미군의 가치를 고양하고자 지난 2017년 설립됐다. 

한미동맹재단은 현재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회장,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아 주한미군전우회 지원 사업, 한미동맹 관련 교육과 연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우오현 회장은 재단의 한미동맹과 안보 강화 노력에 감사하는 뜻에서 설립 첫 해부터 후원을 해왔다.  매년 5000만원씩 올해까지 8년에 걸쳐 총 4억원을 기부했고, 향후 후원 규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오현 회장은 지난 7월 재단 고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후원 기념으로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쟁 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돌로 제작된 기념석을 선물로 받았다.

우 회장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굳건한 안보 덕분에 뜻을 펼치며 경영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전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토대가 된 전·현직 한미 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며, 이를 위한 재단의 노력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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