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14:03

KMI “해양수산과 지역사회에 더 크게 기여할 터”

2024년 상반기 자문위원회 개최…기관 운영 현안 자문의견 수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해양수산과 지역사회에 더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 6월4일 부산 영도구 KMI 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KMI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회의 시작에 앞서 자문위원들은 수산, 해운, 항만 주요 데이터(시황, 가격 등) 현황을 소개하는 전광판을 시찰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韓國海洋水産開發院)’과 ‘해양강국(海洋强國)’ 대통령 휘호 관람, 해운항만물류 정보시스템(Port-MIS) 연결망 시연 시간을 가졌다. 

김종덕 KMI 원장은 2024년 상반기 연구·경영·홍보성과 및 기관장 주요 활동을 소개했고 ▲AI기반 연구체계 구축 ▲첨단선박 선원양성 허브 구축 ▲물류공급망 ▲고부가가치 콜드체인 수출 허브 구상 등 하반기 주요 사업 구상을 소개했다. 

이어서 연구부서별로 법률 제·개정, 국가계획 수립, 국내외 주요 행사 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해양수산분야 및 기관 운영 현안과 관련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자문위원들은 공통으로 ▲친환경 에너지·선박 전환 ▲해양수산분야 AI 활용 ▲선원 양성 ▲공급망 안정화 등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KMI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AI 활용 확대를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제기구·주요국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해운항만물류 정보시스템(Port-MIS) 활용성 확대와 국가 해양력 지수 개발과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해양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KMI 김종덕 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해양수산과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특히 북항-신항-진해신항을 아우르는 부산항 전체 종합 발전을 위한 청사진 구상, 중동을 비롯한 세계 지역별 공급망 이슈·분석 연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1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Faith 11/22 12/21 MSC Korea
    Aka Bhum 11/23 12/13 CMA CGM Korea
    Varada 11/24 12/14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