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박금융(KOMARF)은 4월1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종익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종익 신임 대표이사
(사진)는 1971년생으로 대구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해운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한해운에 입사해 신규산업개발팀, SM상선 기획팀, 한국선박금융 사업개발실 등을 거쳐 SM그룹 해운2실장 등을 역임했다.
SM그룹은 "이종익 대표이사가 해운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선박금융 활성화와 해운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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