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이 동·서남권 본부 체제 도입과 권역별 책임 운영 체제 전환을 지난해 조합의 핵심 뉴스로 뽑았다.
조합은 2023년도 조합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권역 본부 체제 시행 등의 조직 개편과 조합원 지원 체계 구축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배후상 사업본부장 연임 ▲온라인·모바일 사고 접수 멤버십앱 ‘해누리’ 활성화 등을 상위권에 배치했다.
또 ▲2023년 공제사업 목표 달성 ▲‘상생과 미래를 위한 도약’ 주제 공제세미나 개최 ▲조합원 참여 행사 확대 운영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에 따른 조합원 맞춤 지원 ▲내항상선 외국인 부원 숙련기능인력(E-7-4) 전환 제도 도입 ▲선원 수급 인력난 해소 방안 본격화 ▲조합 공제사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 강화 등의 내용도 조합의 10대뉴스에 포함됐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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