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8 17:16

해운조합, ‘동서남권 본부 설치’등 지난해 10대뉴스 선정

김우철·배후상 본부장 연임도 주요뉴스 포함


한국해운조합이 동·서남권 본부 체제 도입과 권역별 책임 운영 체제 전환을 지난해 조합의 핵심 뉴스로 뽑았다. 

조합은 2023년도 조합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권역 본부 체제 시행 등의 조직 개편과 조합원 지원 체계 구축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배후상 사업본부장 연임 ▲온라인·모바일 사고 접수 멤버십앱 ‘해누리’ 활성화 등을 상위권에 배치했다.

또 ▲2023년 공제사업 목표 달성 ▲‘상생과 미래를 위한 도약’ 주제 공제세미나 개최 ▲조합원 참여 행사 확대 운영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에 따른 조합원 맞춤 지원 ▲내항상선 외국인 부원 숙련기능인력(E-7-4) 전환 제도 도입 ▲선원 수급 인력난 해소 방안 본격화 ▲조합 공제사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 강화 등의 내용도 조합의 10대뉴스에 포함됐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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