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3 16:56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현대택배가 신규 홈쇼핑업체로 선정된 연합홈쇼핑, 한국농수산방송과 택배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현대택배는 두 업체외에 현재 우리 홈쇼핑과도 계약을 추진중이어서 앞으로 홈쇼핑을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택배는 최근에 듀얼 주전산기를 35억원에 추가로 구입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10번째 인천 자동 분류 터미널을 오픈했고 하반기에는 국내최고의 자동화설비를 갖춘 남양주터미널을 개장하는 등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