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 10:38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고향 함양군 교육환경 개선 공로 인정받아

제34회 함양교육상 시상식서 교육지원부문 수상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고향인 경남 함양군의 교육 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34회 함양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함양교육상은 함양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는 상으로, 교육자의 사기진작과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교육자상 정립을 목적으로 지난해까지 총 46명이 수상했다. 

올해에는 함양초등학교 노명환 교장과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 부문 수상자인 노명환 교장은 40여 년의 교직 생활 대부분을 함양에서 재직했고 32대 함양교육장 및 함양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문화예술뿐 아니라 체육활동 활성화로 아이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교육지원 부문 양재생 회장은 여러 분야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익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교육·장학 활동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최경호 교육장은 “함양교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신 두 분의 열정과 신념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도 함양교육 가족 모두의 희망과 의지를 모아 더욱 발전하는 함양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s Columbia 04/29 05/08 Sinokor
    Yeosu Voyager 05/01 05/11 Heung-A
    Yeosu Voyager 05/01 05/12 Doowoo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Dynasty 04/30 06/16 Always Blue Sea & Air
    Beijing Bridge 05/02 06/15 KWANHAE SHIPPING
    Hmm Raon 05/04 05/23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