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출입 해운전문지기자단은 무분별한 흠집내기식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악의적인 공격을 일삼는 일부 사이비언론이나 황색 언론을 배격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자단은 성명서에서 해양계 인사를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난 기사를 무차별적으로 보도하는 모 인터넷 매체가 기자단 소속이 아니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 전문.
<해운전문지기자단은 사이비언론을 배격합니다>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전문지기자단 소속 14개 매체는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본분과 ‘해양산업 육성’이라는 해양 분야의 한 축으로서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해양계 인사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이고 악의적인 비난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모 인터넷매체에 대해 해양계의 우려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인터넷매체가 해운전문지기자단 소속으로 알고 있지만, 결코 기자단 소속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무분별한 흠집내기식 기사를 양산하고, 악의적으로 공격을 일삼으며, 해양계를 교란하고 있는 일부 사이비언론이나 옐로 저널리즘에 대해서는 해운전문지기자단이 공동으로 대처하여 해양산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저희 해운전문지기자단 일동은 사실에 입각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근거로 그동안 해양계의 각종 소식을 전하며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해운전문지기자단은 해양계의 여론을 선도하며 해양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전문지기자단 일동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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