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2021 안전문화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 안전문화 대상’은 한 해 동안 공공과 민간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적극적 코로나19 감염예방활동 ▲회사·지주사·외부전문가가 정기 진행하는 ‘3-Step 안전진단’ 실시 ▲사업장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안전119제도’ 운영 ▲안전관리 전용 프로그램 ‘롯데안전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매달 4일을 ‘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 및 개선을 추진하여 산업재해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안전·보건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서비스 분야 ‘안전보건활동 최고 사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6월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을 취득한 바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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