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10 10:52
천경해운은 2001년 2월 27일부터 사선 M/V "SKY LOVE"를 투입하여 부산/천진간 단독 풀컨선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그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3월 12일 천진에서 첫 취항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 기념행사에는 천경해운 김규연 사장을 비롯해 천경계열 임직원이 참석하며, 중국측에서도 북경 교통부소속 임원 및 해운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다.
최근 천경해운은 한중 'B'컨소시엄의 해체와 한중운영 위원회로부터 추가 선박 투입을 승인받아 단독으로 부산/천진간 풀컨선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이로 인해 기존 부산/대련간 투입중인 M/V "NORDLUCK" 과 함께 한중간 풀컨선 2척을 투입하게 되었고, 한일간 5척을 투입으로 명실상부한 컨테이너 선사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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