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3 15:36

해수부, HMM 노사 갈등 대응 수출입물류 비상대책반 가동

노사측에 열린 자세로 협상 진행 당부


해양수산부는 HMM 노사 간 임금협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해운산업 지원 총괄부처로서 수출입물류가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23일 밝혔다. 

HMM 육·해상 양 노조는 22일부터 24일까지 쟁의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노사 자율교섭이 결렬된 뒤 19일 육상노조 20일 해상노조 순으로 중앙노동조정위원회 조정 절차를 거쳤으나 모두 조정 중지가 결정돼 쟁의권을 확보했다. 

해수부는 이날 12시부로 전재우 해운물류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수출입물류 비상대책협의체(TF)를 설치해 필수업무 기능 유지와 유사 시 수송지원 방안 마련 등 수출입물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HMM 노사가 경영 정상화에 함께 노력해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만들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최근 수출입물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적 원양선사가 가지는 국가 경제적 의미를 생각해 마지막까지 열린 자세로 협상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