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07 17:53

한진해운,PNX-2 항로 광양항 추가 기항 결정

한진해운(www.hanjin.com)이 아시아와 미서북안을 연결하는 PNX-2(Pacific Northwest Express-2) 항로 복항(W/B)에서 광양항을 추가 기항하여 광양 인근 지역 수출입 화주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진해운은 6일 광양발 아시아 역내 화물 안정적 유치,광양 터미널 활성화,광양 지역 적체 장비 해소 및 홍콩으로의 원활한 이송 등을 위해 PNX-2 항로의 왕항(E/B)에 이어 복항(W/B)에서도 광양항을 추가 기항하기로 하였다고 밝히고 금번 광양항 추가 기항으로 인해 광양 인근지역에 집중된 제지 업체의 북미.카나다로 부터의 펄프등 제지원료 수입화물에 대한 서비스가 더욱 높아지게 되었으며, 동지역의 홍콩 대만으로의 수출 화주의 경쟁력을 더욱 높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한진해운은 수출입 물량의 증대에 추가하여 지난 98년에 개장한 광양항 자가터미널의 가동율 제고와 광양항의 적체 장비 해소도 기대하고 있다.PNX-2 W/B 광양항 추가 기항은 3월 7일 광양항에 도착하는 한진 말타호 70항차부터 시행되며 동 항로 4,000teu급 선박에 대하여 추가 기항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PNX-2 기항지는 홍콩-카오슝-광양-부산-시애틀-밴쿠버-부산-광양-기륭-홍콩순이 되며 PNX-2 서비스에 투입되고 있는 4,000TEU급 선박 3척이 교대로 매주 수요일 광양항에 입출항하게 되고 이로써 한진해운의 광양항 기항은 매주 2회에서 3회로 늘어나게 됐다.

한진해운은 현재 미주항로 8개 등 총 28개 항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독일 세나토라인과 함께 세계 제4위 규모의 정기선단을 운항하고 있다.
한편,정부에서는 현재 광양항 2,3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민자 유치를 추진중이며 다수의 회사들이 광양항 입찰을 준비중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