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8 10:04

중국항만 물동량 3개월 연속 두자릿수 성장

3월 15% 늘어난 2346만TEU


중국 항만 물동량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곡선을 그렸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 전체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346만TEU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의 2047TEU에 견줘 15% 증가했다. 1월 13% 2월 36%에 이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물동량 성장률을 거뒀다. 연해항만이 14% 증가한 2065만TEU, 하천항만이 22% 증가한 282만TEU였다.

상위 10대항 중 6곳이 두 자릿수의 호조를 띠었다. 

1위 항만인 상하이는 14% 증가한 390만TEU, 2위 닝보는 19% 증가한 249만TEU, 3위 선전은 31% 증가한 241만TEU를 각각 거뒀다. 

또 4위 광저우는 11% 증가한 210만TEU, 6위 톈진은 21% 늘어난 173만TEU, 9위 광시베이부완(北部灣)항은 26% 늘어난 44만TEU를 각각 기록했다. 광시성 항만들은 올해부터 광시베이부완항이란 이름으로 통합성적을 발표하며 다롄항을 밀어내고 10위권에 입성했다.

이 밖에 5위 칭다오는 9% 증가한 204만TEU, 7위 샤먼은 2% 늘어난 97만TEU, 8위 잉커우는 5% 늘어난 46만TEU, 10위 롄윈강은 2% 늘어난 41만TEU를 각각 냈다. 

중국 항만의 1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6582만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18TEU에서 22% 성장했다. 1위 상하이항이 22% 증가한 1134만TEU, 2위 닝보항이 25% 증가한 769만TEU, 3위 선전항이 35% 증가한 722만TEU를 각각 신고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