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3 13:45

광양항 율촌산단 진출입항로 항행여건 개선

여수해수청 등부표 재배치, YGPA 자동차부두 조명시설 설치


광양항 율촌산단의 진출입항로 항행여건이 개선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율촌산단 내 입주기업 증가와 향후 산단 인근에 목재부두 건설에 따른 해상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자동차부두 전면 항로의 항로표지(등부표) 일부를 재배치하고 부두 끝단 모서리 부분(대각도 변침 포인트)에 조명시설을 설치 완료했다고 4월12일 밝혔다.

그동안 여수항도선사회를 비롯한 율촌산단을 운항하는 선박들로부터 부두 끝단부 식별이 곤란하다는 민원이 자주 제기돼 왔었다.

특히 율촌산단 등 이용선박의 대각도변침과 주변 저수심으로부터 안전한 부두 이·접안을 위한 항로표지(등부표 2기) 이설 필요성이 요구됐다.

여수해수청은 여구광양항만공사(YGPA)와 함께 현장 합동조사 등을 거쳐 항로 및 저수심 경계용 항로표지를 최적의 위치로 이설했다.

또 자동차 부두 끝단부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해 부두와의 충돌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조신희 여수해수청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광양항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항만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안전한 해상교통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