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700을 기록했다. 이날 벌크 시장은 케이프선이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점차 회복세를 보였다. BDI는 전일보다 9포인트 하락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1471로 마감했다. 케이프 시장은 모든 항로에서 하락세가 계속했지만 태평양 수역에서 급락에 따른 파나막스 대체 수요가 유입되면서 하락 폭은 줄어들었다. 반면 대서양 수역은 북대서양과 남미에서 신규 화물의 유입이 부진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78달러 하락한 1만4037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68포인트 떨어진 2208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주요 항로에서 하락세가 계속됐다. 태평양 수역은 성약이 간헐적으로 체결됐지만 반등에 이르지는 못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2981달러로 전일보다 295달러 떨어졌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866으로 전거래일보다 44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최근 대서양 수역에서 급등세에 따른 부담으로 용선주들이 성약을 미루면서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태평양 수역은 수요가 꾸준하면서 강세가 이어졌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491달러 상승한 1만8687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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