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륙의 연계 발전은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의 중심이며 저장, 푸젠, 장시, 안휘성 등의 높은 질적 발전을 위한 주요 조치다.
‘2020 상하이-진화 주간’ 행사의 하나로, 지난 17일 거행된 장삼각내륙개방 연동발전포럼은 저장, 푸젠, 장시, 안휘성의 12개 도시들이 함께 모여 미래 발전방안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자리였다.
저장, 푸젠, 장시, 안후이의 12개 도시는 서로 인접한 도시로 내륙개방의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구역합작의 새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장삼각판공실 지도 하에 진화 등의 도시들은 상하이에 모여 장삼각 내륙개방연동발전 서비스 중심을 설립키로 선언했다.
이 중심(센터)은 서로 인접한 12개 도시를 연결, 장삼각에 통합시키고, 저장, 푸젠, 장시, 안후이의 자매도시들을 서비스하며, 상하이와 연결되는 교두보 및 상하이의 배후 관문으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장삼각 내륙개방연동발전 저장, 푸젠, 장시, 안휘 12곳 도시 선언’은 즉시 반포돼 4가지 실시 방안을 통해 요소들을 공동 구성하며 상생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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