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1 09:54

오펙플러스 8월부터 VLCC 30척분 증산

일일 200만배럴 늘려…시황 회복은 제한적


주요 산유국 모임인 오펙플러스(OPEC+)는 장관급 합동점검위원회(JMMC)에서 감산 규모를 8월부터 완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번 조치로 8월 이후 원유 생산량은 감산에 돌입한 5~7월에 비해 일일 200만배럴 늘어나게 됐다. 수송 수요는 월간 초대형 유조선(VLCC) 30척분가량 늘어나는 셈이다.

시장에선 감산 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시장이 급격하게 회복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산유국의 감산으로 탱크선 시장은 약세를 띠었다. 중동-극동항로 VLCC 용선료는 3~4월 20만달러를 돌파했다가 5월 이후 하락세로 전환해 7월엔 손익분기점 수준인 3만달러까지 떨어졌다.

6월 중동지역 용선 성약은 약 90건으로, 1년 전의 약 130건에 비해 30%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로, 중국 정유소의 가동이 둔화되면서 일부 항만에서 체선도 빚어지고 있지만, 시황의 상승 효과는 제한적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