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7 11:05

유럽수출항로, 지난해 11월 120만TEU…2%↓

전 지역서 감소


유럽 수출항로 물동량이 한 달 만에 하락세로 다시 돌아섰다.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CTS)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아시아 16개국발 유럽 54개국행 컨테이너 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한 120만5139TEU를 기록했다. 지난 9월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뒤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지만 증가세 기조는 한 달을 넘기지 못했다.

전 수출지역에서 약세를 띠었다. 동북아시아발 화물이 7% 감소한 14만4298TEU, 중화권발 화물이 1% 감소한 87만3588TEU, 동남아시아발 화물이 2% 감소한 18만7247TEU였다.

중국발 화물 중 목재가 22%, 자동차부품이 10%, 신발·모자 등이 16% 감소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동남아로 옮긴 게 유럽항로에도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1~11월 누계는 3% 증가한 1510만4282TEU였다.
 
같은 달 유럽발 아시아행 수입항로 실적은 4% 증가한 68만1818TEU였다. 동북아시아행이 12% 감소한 12만3847TEU, 중국권이 13% 증가한 39만4591TEU, 동남아가 3% 감소한 16만3330TEU였다.  1~11월 누계는 8% 증가한 750만 7182TEU였다.
 
운임은 상승세를 띠었다. 영국 드류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럽항로 운임은 40피트 컨테인 기준 상하이발 로테르담행이 8% 인상된 2070달러, 로테르담발 상하이행이 18% 인상된 1410달러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