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 16:56

부산항만공사,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



부산항만공사(BPA)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등급(1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다.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9년도 공공기관 시책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부패방지 제도 구축·운영, 부패위험 제거 노력,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의 세부지표로 구성되며, 각 기관에서 제출된 정량 및 정성 실적보고서로 평가된다.

BPA는 세부지표별 이행과제를 꼼꼼히 수행한 결과,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년(우수등급)대비 한 계단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BPA 남기찬 사장은 “2019년도 공공기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은 우리공사 임직원 모두가 부패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에 따라 2020년에도 공사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과제를 추진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부산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