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쉬핑가제트는 지난 12월31일 종로세무서로부터 모범 장수기업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수상했다.
종로세무서는 본사가 창업 이후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 안정에 기여했다고 모범 장수기업 선정 배경을 밝혔다.
본사는 1971년 창립 이후 49년간 국내 최초의 해운전문신문인 <코리아쉬핑가제트>를 비롯해 <월간 물류와 경영> <해사물류연감> <해운물류용어대사전> 등 다양한 전문매체를 발행하며 한국 해운물류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본사 이우근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전문언론으로서 모범 경영과 선도적인 혁신, 치열한 의제 설정 노력 등을 통해 해운산업 재건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