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충북 진천군 초평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19일 초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손천수 초평면장에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열매트 40개를 전달했다.
허진성 롯데글로벌로지스 지원부문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온열매트는 한파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위치한 초평은암산업단지에 2022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중부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을 건설하고 있다.
< 물류와 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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