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사 케이라인은 유엔기후행동정상회에에서 설립된 온실가스 감축 촉진 기업동맹(Getting to Zero Coalition)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동맹은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국제해운에서 온실가스 배출총량을 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30년까지 외항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선박을 상업운항한다는 목표다.
현재까지 해사 에너지 인프라 금융 등의 분야에서 90개 이상 기업과 기관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케이라인은 중기 경영 계획에서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대응을 중요 과제로 설정했다. 환경 분야에선 2015년 수립한 장기 환경 지침 ‘케이라인 환경 비전 2050’을 추진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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