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7 10:41

만트럭버스코리아, 남양주 서비스센터 오픈

수도권 고객 접근성 강화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수도권 동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만트럭버스 남양주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해 경기 동북부와 동남부를 잇는 고객 접점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강동, 경기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남양주 방면을 지나는 덤프트럭 고객과 강원-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트랙터와 카고 고객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서비스 역량도 한층 더 강화했다. 총 1500평 규모의 부지에 8개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10명의 우수한 정비인력을 바탕으로 상용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남양주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전국에 23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했으며, 서울-경기 지역에서 기존 포천, 용인, 김포, 오산 센터에 이은 5번째 서비스센터를 갖춰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층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수도권 동북부와 동남부를 잇는 물류의 거점, 남양주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소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며, “남양주 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9월 1일 신임 애프터 세일즈&서비스(A/S) 부사장으로 데니스 듄슬(Dennis Duenzl)을 선임하고, 서비스 센터에 대한 품질 관리를 위해 서비스 점검을 실시하는 ‘서비스 어택’과 같은 활동을 진행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