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5 09:28

중동-극동 초대형유조선 운임지수 70포인트 육박

배선 리스크로 선주 반발


지난 14일 발생한 드론(무인항공기)에 의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공격사건 이후 초대형유조선(VLCC) 시황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운임지수(WS)가 70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20일자 중동-극동항로 WS는 68을 기록했다. 사우디 사건 전보다 50% 상승하며 일일 환산 용선료가 4만2000달러에 도달했다. 신예선의 손익분기점 3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시장에선 드론 공격 직후 선적에 지연이 생기는 등 혼란을 보이다 서서히 진정되고 있지만 선주들이 여전히 선박 배선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을 앞두고 중국 국영상사 유니펙이 한꺼번에 5척을 용선한 것도 시황 개선에 일조했다. 

미국과 서아프리카시장의 호조도 중동-극동항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선적은 운임총액 700만달러 이상, 서아프리카 선적은 WS 71~73.5 등의 고가 성약이 보고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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