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12:27

“칭다오 韓기업 중국진출 새교두보로”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 성료
‘2019 중국 칭다오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가 지난 3일 중국 칭다오시 원덤국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 후 만찬에는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송은호 코란도그룹 회장, 박진운 주청도 대한민국 총영사, 정효권 재중한국인회 전임 회장, 한창우 세계한상총연합회 회장 등 한국 측 인사와 칭다오시 왕칭센 당서기 등 중국 측 내빈도 참석했다.

칭다오시 왕칭센 당서기는 인사말에서 상하이합작조직 시범구와 자유무역시범구로 선정된 칭다오시를 한국기업 중국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왕 당서기는 칭다오시와 한국 간에 하루 40여편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으며, 한국은 칭다오시의 2대 외자 투자국인 동시에 2대 무역파트너라고 소개했다.

또한 한국과의 일대일로 결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양국의 국제물류, 현대무역, 상업여행, 문화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하성 주중대사는 답사에서 “칭다오에서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과 중국 간의 경제지평을 넓히는 관문역할을 한 칭다오시가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와 아주 잘 어울리는 도시”라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AKHOD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da Vega 09/22 09/25 JP GLOBAL
    Panda Vega 09/23 09/25 JP GLOBAL
    A Sukai 09/24 09/26 JP GLOBAL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yundai Earth 09/25 10/06 Tongjin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09/20 10/14 FARMKO GLS
    Hmm Raon 09/21 10/21 Yangming Korea
    Esl Wafa 09/21 10/22 KOREA SHIPPING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