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IT플랫폼을 운영하는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27일 ‘제 9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9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초세상, 기술로 하나가 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5세대(5G)를 비롯한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혁신 기술을 가진 170여개사가 참가하며, 이 중 바로고는 식음 산업 및 프랜차이즈 산업에 제공하는 스마트한 딜리버리 모듈을 선보인다.
또 바로고의 ▲신사업 기획 솔루션 ▲ 전국 370여 거점을 기반으로 고객의 기획을 현실화 하는Infra솔루션 ▲ 기업의 사업 기획과 배송을 획기적으로 연결하는 IT솔루션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바로고만의 스마트한 딜리버리 모듈은 물론, 배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바로고 SLA(Service Level Agreement)’ 평가 시스템 등 바로고의 모든 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미팅이 이뤄질 것”이라며 “스마트 딜리버리 서비스에 관심있는 업계관계자들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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