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1 18:22

연안동자생단체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용역결과 이행촉구’

11일 인천 중구 기자회견실서 목소리 높여


인천 연안동자생단체협의회는 11일 인천시 중구 기자회견실에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용역결과 이행 촉구 및 최근 옹진군의 제1국제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사용 주장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연안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발전협의회, 인천종합어시장,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분회, 방위협의회자율방범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인천활어도매업협동조합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협의회는 제1국제여객터미널 용역과 관련해 “40여년 간 항만공사와 인천시의 정책위반으로 피해를 입은 연안동 주민들의 정신적 피폐와 삶의 질 파괴 및 지역랜드 마크화를 통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공동화를 방지하고자 공익적 차원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라며 “옹진군 측의 부동산투기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그동안 용역과정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옹진군 측에서 다된 밥에 재 뿌리는 격으로 이제 와서 정치적 이슈화 및 언론을 호도해 용역결과 이행을 저지하는 행태를 13만 중구 구민들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인천시 및 인천항만공사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했고, 제1국제여객터미널 이전사업과 관련해 연안동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관련기관에 당부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