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로부터 쉬핑가제트 새해 소망 기고 란에 게재할 내용을 간단히 써 줄 수 있냐는 요청을 받았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잊고 지내온 계획은 다시 꺼내 보기도 하지만 목표 달성의 성공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지나온 계획까지도, 가물가물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며칠 전 인터넷을 통해 ‘시테크’라는 신조어(?)를 접했다. 이는 “일을 즐기고 시간을 잘 활용하는 시테크를 통한다면 시간제약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도 해낼 수 있다”라는 의미이며 시테크의 핵심인 일의 우선순위와 순번을 정한 뒤 그 일을 진행하며 ‘선택과 몰입’을 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선택과 몰입’ 가슴을 뛰게 하는 원대한 목표도 좋지만, 산재해 있는 일을 선별적으로 선택하고, 이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다짐했다면 지체하지 말고 꼭 이루고 싶다.
단순하지만 이루기 힘든 일이지만 2019년만큼은 돼지꿈처럼 모두 잘풀리고 리마커블(Remarkable)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스마트 탱크 돈돼지 !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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